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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번 최종철 기사님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신희승
작성일 09-05-20 14:55 | 조회 1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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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화동에서 대학로(혜화동)까지 간선버스 273번을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273번을 이용하면서 승차 시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하고 승객 한분한분마다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하는 기사님이 계셨서 \"저 기사님은 무척 친절하시네\"라는 생각이 들어 그 기사님의 성함을 신경써서 알아보았습니다. 그 기사님의 성함은 \"최종철\"기사님 이시더군요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아래에도 최종철기사님의 칭찬 글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 항상 모든 승객에게 변함없이 웃는 얼굴로 친절하시니까 내가 느끼는 감정과 똑같이 다른 승객들도 느끼나 봅니다. 그런데 가끔은 지하철 1호선을 종로5가역=>신이문역=>중화동까지 지선버스를 이용하는데 왜 그렇게 지선(그린)버스 기사님은 전혀 최종철기사님같이 친절하게 인사하는 기사님이 안 계신지 그래서 더욱 최종철 기사님이 생각납니다. 지선버스 기사님들도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간선버스 273번 최종철기사님 버스를 타면 즐겁습니다. 지선버스(2200번대)를 타면 짜증납니다. 최종철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웃는 얼굴과 그 친절 273번 버스 운전하시는 날까지 변함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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