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버스 -- 동호회 소식 (산악회)

메트로버스에는 여러개의 동호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열심히 일하고 남는시간에 체력증진을 위해 메트로버스기사들은 동호회 활동을 합니다. 노, 사가 함께 땀흘리며 운동을 즐기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깊어진답니다. 지난번에는 마라톤동호회 활동을 소개해드렸고 오늘은 산악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식을 전하는 저는 370번 버스를 운전하는 버스기사이며, 메트로지부의 문화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3월15일(일) 산악회 시산제가 예봉산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는 지부장님과 안전팀장님, 정비과장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날 오전에는 산행을 마치고 오후에 시산제가 열렸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메트로의 발전과 안전을 기원하며...위하여!\" \"햐~ 막걸리 한잔에 요놈의~ 안주가 죽이는 구만~!\" 가족들도 참석하여 분위기는 살아나고... 정상진 산악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우리 붕어빵처럼 닮았지예~~~!\" 행사의 진행을 위해 수고하는 강신호 총무 \"강동의 산악대장 한성열 인사드립니다\" 평소에 못다한 정담도 귀속말로 주고받고...\'꽃다방 미스김이 나보고 젊은 오빠래...\' 북한의 미사일발사, 경재의 심각한 이야기도 주고받고... 지부장님의 안전한산행과 동료간에 화합을 당부하는 말씀도 있었으며... 재미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모처럼 유쾌하게 웃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