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07554000cb8911ef951d4bf4c892d0_1509285833_13.jpg
 

300번 버스 이은재기사님 ㅡㅡ

작성자 황주현
작성일 09-02-19 08:06 | 조회 4,817 | 댓글 1

본문

2월 19일 오전 7시 15~20분 사이 길동사거리 지나간 300번 버스기사분이셨던 이은재 기사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항상 아침마다 비슷한 시간에 300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대문 동평화시장앞에서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버스정류장에 도착을했는데 마침 버스가 정류장을 떠나고 있었습니다..
정류장 10미터 앞뒤로는 승객에게 문을 열어주도록 되어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류장 조금 앞쪽에서 버스문을 열어달라고 두들겼고 마침 살짝 정체로 버스는 거의 서있다시피했어요..
힐끗한번 보시더만 차들이 빠지는 상황이 아닌데 슬슬슬슬 그냥 가시더군요..
오전 6~7시사이 배차시간 거의 적게는 20분 많게는 30분 기다려야합니다..
평소에 다른 기사분들 보통 그자리에서는 문 열어주십니다.. 저도 매일 이용하다보니 한두번 그래봤고 다른분들이 타시는 것도 많이 보았어요..
어김없이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을 생각하니 살짝 화가 나더군요..
택시를 바로 잡아타고 청계천문화관앞에서 내렸습니다..
버스는 저와 거의 동시에 도착했고요..
타려고 차로 가는데 서지도 않고 차가 그냥 지나치다시피하더군요..
기사분이 저를 봤는지 안봣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열이 확 오르더군요..
답십리 정류장에 다시 택시를 타고 가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그 기사분을 확인하고 버스를 탄후에 기사분께 너무하신다고 왜 문안열어줬냐고 그랬더니 개문발차가 어쩌고 하시며.,.
저한테 되려 큰소리로 망신을 주시더군요..
저는 당최 저에게 문을 안열어준것과 개문발차의 상관관계를 모르겠네요..(문닫았다가 열면 개문발차인건가요..저도 개문발차는 알지만 그 상황이 아니었는데...)
그래놓고 막무가내로 큰소리로 머라고 하시고.. 제가 나이 많은 분이라 차마 더 따지진 못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정류장마다 제대로 서시는 안전운행을 하시던가 아니면 배차간격을 늘려주시던가........
것도 아니면 좀만 더 승객을 배려하는 운전자분이 아쉽습니다..
이은재 기사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속설같이 항상 승객분들에게 그런 태도를 하시는지..
주의 좀 해주세요...

댓글목록 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